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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복지를 강화하고 싶지만, 여행비 지원이 기업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계신가요?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직원 복지와 운영비 사이에서 갈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지 혜택, 이제 대기업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휴가를 꿈꾸지만, 회사는 경비 문제로 지원을 망설이고, 직원들은 개인 비용으로 떠나기엔 부담이 큽니다. 결국 휴가는 반쪽짜리로 끝나버리는 현실. '복지 혜택은 대기업만 가능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이제 바꿀 때입니다. 정부와 함께하는 이 제도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복지 여행,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지원하여 총 40만 원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 포인트는 숙박, 교통, 레저 등 국내여행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됩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법인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중견기업도 일부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 플랫폼인 '휴가샵'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지금 참여하세요, 직원 만족도와 기업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직원 복지 확대는 생산성 향상과 직결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가 함께 부담하는 구조로,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참여하면 직원 만족도는 물론, 조직의 이미지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주의! 개별 신청 불가, 기업 단위 신청만 가능합니다
본 제도는 개별 근로자가 직접 신청할 수 없으며, 반드시 사업체 대표 또는 복지 담당자가 기업 단위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4대 보험 가입자 명부 등이 포함됩니다. 신청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간과 포인트 유효기간, 놓치지 마세요
신청은 상시 가능하지만, 적립된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정부 및 기업 부담금은 자동 소멸되며, 근로자 부담금만 환불 가능합니다. 연장은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